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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장학금이란 게 있는 건 들어봤는데 신청자격이 어떻게 되는지, 신청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시죠? 국가장학금에 대해 궁금해하실 만한 정보들을 알기 쉽게 정리해 봤습니다.

     

     

     

     

    국가장학금-신청하기

     

     

     

     

     

    국가장학금이란?

     

     

     

     

    국가장학금은 정부에서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등록금을 지원해 주는 장학금입니다. 일정 기준을 충족하셔야 하며, 국가장학금 Ⅰ유형과 국가장학금 Ⅱ 유형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의 국내 대학생입니다. 지금은 2024년 1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기간이므로, 늦기 전에 신청하세요!

     

     

     

     

     

     

     

     

    국가장학금 Ⅰ유형

     

     

     

    소득과 재산을 확인하여 등록금을 지원하는 유형입니다. 지원 대상으로는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이며, 직전학기 12학점 이상이어야 하며,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은 C학점, 1~8 구간은 B학점 이상이어야 합니다. 신입생이나 편입생 등 첫 학기이신 분들은 성적 기준이 적용되지 않으며 1~3구간에 해당하는 학생들은 성적이 안되어도 재학기간 중 2번 신청이 가능합니다.

     

     

     

    국가장학금 Ⅱ 유형

     

     

     

    대학을 확인하여 대학 자체 기준에 따라 등록금을 지원하는 유형입니다. 지원 대상은 학자금 9 구간 이하이며, 대학별로 지원 기준이 다르니 자세한 기준은 각 대학교에 문의해보셔야 합니다.

     

     

     

     

     

     

     

     

     

     

     

     

     

     

    신청기간

     

     

     

     

    2024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청기간은 2024년 2월 1일부터 3월 14일 18시까지이며, 서류제출 및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기간은 2024년 2월 1일부터 3월 21일 18시까지입니다. 신청 후 서류제출과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는 필수사항이니 꼭 체크하셔서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신청방법

     

     

     

     

    다음은 국가장학금 신청방법입니다. 일단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 접속하여 회원등록을 하셔야합니다. '서비스이용자등록'으로 회원등록을 마친 후, 메인화면 왼쪽아래의 '장학금 신청하기'를 누른 다음, '소득연계형 국가장학금'에서 통합신청을 누르면 신청화면으로 접속됩니다.

     

     

     

    안내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하시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학교정보와 개인정보, 신청동의, 학자금유형 선택 후에는 통합신청이 가능하며 마지막으로 인터넷강의를 들어주시면 최종 신청이 완료됩니다. 

     

     

     

     

     

     

     

     

    한국장학재단 모바일 어플로 신청하기

     

     

     

     

     

    예전에는 무조건 PC로 국가장학금을 신청해야 했는데, 최근에는 모바일 어플로도 장학금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장학재단 어플의 화면에서 2024년 1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을 누른 다음, 각각 정보를 입력해 주고 인터넷강의를 수강하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장학금신청 주의사항

     

     

     

     

    서류 제출 및 가구원 동의를 완료해주셔야 합니다. 국가장학금 Ⅰ유형은 소득연계형이기 때문에 재단에서 소득과 재산을 파악하기 위해 동의를 받는 절차입니다. 전자서명수단을 통해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에서 가능합니다.

     

     

     

    2024학년도에는 23년과 다르게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인 분들에게는 모든 자녀에게 전액 등록금을 지원하며, 국가장학금을 지원하는 금액도 늘었습니다. 각각 30만 원에서 50만 원까지 늘었으니 대학별로 만약 등록금이 비싼 학교가 있다 하더라도 편하게 장학금으로 다닐 수 있는 시대가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