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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100세 시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때, 노후준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거나 노후준비가 되어있다고 하더라도 어느 정도는 일을 하고 싶은 분들이 계실 겁니다. 평범한 회사에는 취직하기 어려운 지금 제가 65세 이상 분들이 취업할 수 있는 곳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정부에서는 크게 두 가지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노인일자리 여기' 와 '시니어클럽 일자리'입니다.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이란?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이 무엇인지부터 알아보아야 합니다. 노인일자리는 정부에서 노인들을 위해 일자리를 만들고 있는 사업으로, 만 65세 이상 국민들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만들어진 정책입니다. 2024년에는 노인일자리가 100만 개 이상으로, 작년에 비해 10만 개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물론 젊으실 때도 취업이 쉽진 않으셨겠지만, 노인 일자리도 경쟁이 심하기 때문에 늦기 전에 아래에서 신청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니어클럽 일자리 보기

     

     

     

     

     

    한국 시니어클럽 협회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시니어클럽은 정부가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지원기관 중 하나입니다. 전국에 200여 개의 기관을 두고 있으며, 노인 일자리의 절반 정도는 모두 시니어클럽이라고 하니 엄청나게 많은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볼 수 있겠죠?

     

     

     

     

     

     

     

     

    시니어클럽 일자리에는 굉장히 다양한 유형들이 있습니다.

     

     

    • 공익활동 : 노인이 자기만족과 성취감 향상 및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활동
    • 재능 나눔 활동 : 재능을 보유한 노인이 자기만족과 성취감 향상,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성격의 각종 활동
    • 사회서비스형 : 노인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하여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
    • 민간형 시장 사업 : 참여자 인건비 일부를 보충지원하고 추가 사업 수익으로 연중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 취업 알선형 : 수요처의 요구에 의해서 일정 교육을 수료하거나 관련된 업무능력이 있는 자를 해당 수요처로 연계하여 근무기간에 대한 일정 임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일자리

     

     

    위에 쓰여있는 일자리 말고도 매장운영, 지역영농, 아파트택배, 지하철택배, 세차 및 세탁, 공산품제작, 식품제조, 반제품 제조 등 일자리가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나라가 지원하는 시니어클럽에서 일하실 수 있으니 바로 아래에서 시니어클럽에 지원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