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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들은 해외직구 상품을 구매하실 때 아직도 직접 구매하시나요? '배대지'라는 것을 이용하면 더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바로 해외직구 배송을 대행해주는 배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대지를 사용 시 얼마나 저렴할까?

     

     

     

     

    여러분들이 서문을 읽으셨다면 이 질문이 머릿속에 맴돌고 계셨을 겁니다. 배송대행지? 배대지? 그걸 이용하면 얼마나 저렴한데? 그래서 제가 직접 구매를 해봤습니다. 총가격이 359달러가 되는 가전제품을 구매했습니다. 359달러면 한화로 약 50만 원정도 됩니다. 

     

     

     

     

    물건의 무게가 어느정도 나가다 보니 배송비와 관세가 추가로 붙어서 한국 돈으로 약 63만 원 되는 가격으로 살 수 있었는데요. 이 제품을 똑같이 한국에서 파는 곳이 있어서 가보니 90만 원으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90만 원짜리 상품을 63만 원에 구매할 수 있는 게 바로 배대지입니다.

     

     

     

     

     

    배송 대행이란?

     

     

     

     

    그렇다면 해외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배송 대행이 왜 가격이 훨씬 저렴한지 궁금하실 겁니다. 배대지가 저렴해서 사용은 해보겠는데, 그게 대체 왜 저렴해? 궁금하실 거예요. 해외직구 상품을 구매할 때 판매자가 본인의 나라에서만 판매할 수 있도록 막아둔 경우 한국사람들이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바로 배송대행업체입니다.

     

     

     

    배송대행업체는 그 나라에 창고를 소유 중이고, 우리가 주문할 때는 그쪽으로 보내게끔 주소를 적는 겁니다. 이때 주소를 확실하게 적어야 복잡한 일이 생기지 않으니 유의하세요. 이렇게 구매한 다음 배송대행업체에 송장번호와 제품명을 말하면 배송대행업체에서 우리나라로 보내주는 형식입니다.

     

     

     

     

     

     

     

     

    배대지를 이용하는 방법

     

     

     

     

     

    그렇다면 배대지는 어떻게 이용해야 할까요? 배송대행지를 비교 후에 괜찮은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후 그 회사의 배대지 주소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몰테일이라는 회사가 유명한데, 항공편도 많고 가격도 저렴해서 인기가 많습니다. 

     

     

     

    아이포터나 뉴욕걸즈 같은 배송대행업체와 비교해서 더 괜찮은 곳을 고르시면 됩니다. 몰테일 같은 경우에는 홈페이지보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어플로 주문서를 작성하면 1달러 더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 같은 경우에는 주마다 법이 다르기 때문에 유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뉴저지, 델라웨어, 오레곤 4곳의 창고가 있는데, 뉴저지의 경우 의류에 대해 세금을 붙이지 않습니다. 또한 미국 해외직구의 장점은 200달러 까지는 관세를 붙이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