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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통신사에서 별다른 할인혜택이 없다 보니까 약정기간이 다 되면 계속해서 통신사를 갈아타는 추세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휴대전화 번호를 변경하는 사람들에겐 추가지원금과 전환지원금이 최대 50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아래에서 통신사 전환 지원금 신청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통신사 전환 지원금 신청하기
KT, LG U+, SKT 등의 통신사에서 통신사와 번호를 동시에 이동하면 최대 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3월 15일부터 시행되었으니 현재 받을 수 있는 지원금입니다. 통신자 전환 지원금은 한 통신사에 장기간 있을 경우 받는 혜택이나 위약금 등에 대한 비용이 지급된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통신사가 자율적으로 50만 원까지 지급할 수 있게 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아이폰 같은 경우에는 비싸서 쳐다도 보지 못했는데 이번 지원금을 받으면 갤럭시와 동일한 가격에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전환지원금은 가까운 대리점에 방문하거나 통신사 고객센터로 전화하시면 빠르게 받을 수 있습니다.
전환지원금 금액보기
3월 16일을 기준으로 KT는 플립 4나 폴드 4, 아이폰 14를 대상으로 5만 원에서 13만 원의 전환지원금을 공시했습니다. 전환지원금은 통신사 재량으로 각각 설정하며 갤럭시 S24시 리즈는 5만 원에서 8만 원입니다. 갤럭시 점프 3은 요금제에 상관없이 5만 원의 전환지원금이 책정되었습니다.
이에 맞서서 SKT는 최대 12만 원의 전환지원금이 공시되었습니다. 갤럭시 플립과 폴드, 퀀텀 4를 요금제에 따라 5만 원에서 12만 원의 전환지원금이 지급됩니다. 물론 정부가 고시하길 최대 50만 원이라고 했지만, 현재 초기 도입 단계다 보니 지금은 최대 13만 원까지 지급되고 있습니다.
통신사끼리 경쟁이 붙게 되면 전환지원금이 올라가고 소비자들은 더 저렴하게 핸드폰을 구매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