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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아메리카 조별리그가 모두 끝나고 8강과 4강, 결승전만 남은 상황입니다. 이미 오늘 오전 10시에 아르헨티나가 에콰도르를 승부차기로 잡아내면서 4강에 진출했습니다.
나머지 대진은 베네수엘라 vs 캐나다, 콜롬비아 vs 파나마, 우루과이 vs 브라질이 있습니다. 우루과이와 브라질은 코파아메리카 전통강호로 불리는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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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메시의 마지막 대회라 아르헨티나의 행보가 더욱더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팀 별 에이스와 분위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8강 팀 유명선수 정리
이번 대회는 월드컵 16강 팀의 절반이 참여했을 정도로 엄청난 강호들이 참여한 대회였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엔소 페르난데스(첼시), 에세키엘 팔라시오스(레버쿠젠),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테르),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선수들이 주력 선수입니다.
에콰도르는 첼시의 카이세도 선수를 주축으로 1점을 따냈지만 8강에서 아쉽게도 승부차기 끝에 아르헨티나에 석패하였습니다.
다음은 베네수엘라대 캐나다입니다. 유명 선수는 따로 없습니다. 우루과이대 브라질에 엄청나게 많은 유명 선수들이 있는데요.
우루과의 의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 아라우호(바르셀로나), 우가르테(파리 생제르망), 누녜스(리버풀)
브라질의 호드리구, 밀리탕(레알 마드리드), 하피냐(바르셀로나), 마르퀴뉴스(파리 생제르망), 알리송(리버풀)
이렇게 같은 팀에 속해있는 선수들의 대결로 흥미진진한 대결이 예상됩니다. 작년 10월에는 이미 우루과이가 브라질을 상대로 2:0으로 이긴 바 있습니다.
다음 콜롬비아에는 2014년 월드컵에서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며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했던 하메스 로드리게스 선수가 있습니다.
